방통위, 25일 면접거쳐 27일 임명 계획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EBS 사장 지원자 중 면접 대상자가 4명으로 확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4일 전체회의를 개최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지원자 12명 중 면접 대상 후보자로 4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장을 포함한 방통위 상임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총 8인으로 면접위원회를 구성해 25일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27일 방통위 회의 동의를 얻어 EBS 사장을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
내정설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명희 공주대 교수가 최종 면접 대상자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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