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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쿨케이가 과거 병역기피 사건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최근 bnt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군대 문제가 가장 컸다"고 말문을 열고 "내년이면 예비역 6년차 곧 끝나는데도 불구하고 불이 꺼지지 않는다. 평생 안고 가야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내 인생을 사는 것 같지가 않더라. 그래서 계속 해외에 나가게 되는 병이 아닌 병에 걸린 것 같다"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다. 잔잔하게 사람들 안에서 튀지 않고 묻히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쿨케이는 지난 2006년 커피를 마시고 괄약근에 힘을 줘 일시적으로 혈압을 높이는 방법으로 병역을 기피하려다 징역 8월 및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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