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전력은 24일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랑두림협동조합 등 7개 사회적협동조합에 1억1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공익적 성격이 강한 협동조합 가운데 아랑두림협동조합과 함께주택협동조합, 에이유디협동조합 등 3개 조합에 각각 1000만원을 무상 지원했다.
또 사업성은 있으나 추가 지원이 필요한 협동조합 중 이피쿱협동조합, 되돌림협동조합, 자전거문화협동조합, 광진아이누리애협동조합 등 4개 조합에 2000만원씩 무이자로 대출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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