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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롯데 손아섭의 메이저리그 포스팅(비공개 입찰경쟁)이 마무리됐다.
롯데는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포스팅 최고응찰금액을 통보받고 4일 안에 포스팅 수용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손아섭은 23일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다. 의사결정은 어떻게 이뤄질까.
롯데는 금액이 나오면 손아섭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수 본인의 결정이 필요한 경우 손아섭과도 직접 연락할 계획이다.
손아섭은 훈련소에 들어가기 전 인터뷰에서 "군에 문의한 결과, 업무 상 연락은 가능하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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