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미래창조과학부의 ‘2015년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미래부는 산하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부패유발요인의 제도적 개선과 사회청렴 의식 문화 확산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이 결과 특구재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청렴 서약식을 개최한 점, 부패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온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 행동강령을 강화, 타 기관의 부패방지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해 운영하는 등 부패행위 방지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은 “청렴도 우수기관이라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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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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