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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DB생명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김치타운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DB든든봉사단 광주지역본부 직원들과 광주 서구 다문화가정 60여세대가 참여했다. 배추 약 800kg(1000만원 상당)으로 김장을 해 지역 다문화가정들에 전달했다.
권영민 KDB생명 총괄부사장은 "타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함께 담그고 또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뜻깊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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