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하나카드";$txt="▲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오른쪽)과 박병건 알리엑스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51123084323470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나카드는 카드 결제 관련 서비스 전문업체인 알리엑스와 해외 현지 매입대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알리엑스와 함께 우선 중국 내 현지은행 가운데 해외카드 매입 라이선스는 보유했으나 매입업무를 수행할 시스템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은행을 대상으로 매입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해외카드 매입대행 서비스를 통해 현지 라이선스 보유 은행은 별도의 시스템 구축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해외매출전표의 승인·매입업무 및 비자·마스터카드와 같은 국제 브랜드사 와의 결제대금 정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카드와 알리엑스는 중국 현지 매입 대행 업무를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등 동남아 시장으로 매입 대행 업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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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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