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하나카드가 12일 '늦가을 힐링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6개 여행지(방콕, 상해, 홍콩, 푸켓, 보라카이, 남큐슈 등) 추천 상품을 최적화된 가격은 물론 선착순 330명에게 10만원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가 제안하는 '추천 여행 상품'은 10만원 할인 적용시 방콕(3박5일)여행은 5성급 밀레니엄 힐튼 호텔 숙박 포함 33만9000원부터, 상해(2박3일)여행은 5성급 르네상스 푸토호텔 포함 39만9000원부터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하나카드 전용 여행상담번호(1599-2929)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이달말까지 온라인 여행사 아고다를 통해 호텔예약시 하나카드를 사용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일반회원은 말레이시아ㆍ프랑스 지역, VIP고객은 필리핀지역까지 포함해 10% 할인 혜택이 제공 된다. 이외 세계 전 지역에서 하나카드 플래티늄 이상 회원의 경우 7% 할인을, 기타카드 소지고객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창을 통해 아고다 사이트에 접속해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이 제공된다.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에서도 호텔예약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익스피디아 사이트로 접속해 하나카드 고객인증을 통해 7% 할인쿠폰을 받으면 된다.
하나카드 혜택은 공항에서도 이어진다. 12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워커힐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카페베네ㆍ투썸플레이스ㆍ커피앤웍스ㆍ잠바주스ㆍ파스쿠찌ㆍ하이네켄 바) 등에서 식음료서비스를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말로지카 스파 이용시 2만원 할인, 스카이허브 라운지 30%할인, 마티나 라운지 이용 시 10%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www.hanacard.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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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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