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북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현장 경험 풍부한 소방관 2명이 심폐소생술 및 각종 응급처치 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22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과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위기상황에 대한 보육교직원들의 대응역량을 높이고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장치를 강화하기 위해 올 2월부터 19일까지 총 20회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됐다.

강사로는 강북소방서 박기현 소방장 등 현장 경험이 풍부한 현직소방관 2명이 직접 참여, 심폐소생술 실시 방법, 응급처치 이행 방법, 안전의식 강조 등 실습과 이론을 접목한 내용으로 어린이들이 처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육교직원들을 교육했다.

강북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응급처치교육 심폐소생술
AD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보육교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과 직결돼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외에도 올해 상반기 대형 사업장인 롯데백화점 미아점의 전 직원 14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했다.


특히 올 3월부터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시설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을 개관, 주민 누구나 사전 접수 후 무료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다양한 응급처치 방법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 구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생명보호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