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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故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황교안 국무총리, 황우여 사회부총리(왼쪽부터)가 긴급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통해 故 김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결정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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