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K-세일데이’ 진행

기존 할인율(30~50%)에서 10~30% 추가 할인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20일부터 26일까지 ‘K-세일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치, 휴고보스, 재딕앤볼테르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국내 패션의류ㆍ잡화ㆍ아동복 등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할인율(30~50%)에서 최대 30%까지 추가로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로 듀퐁, 쟈딕앤볼테르 등은 기존 할인률에서 10%를, 레니본, BNK, 코렐 등은 20%를 추가 할인한다. 또 게스언더웨어, 오프라벨 등 10여개의 브랜드는 30% 추가 할인 판매한다.

특히 골든듀는 20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엄아울렛 최초로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골든듀 프리미엄아울렛 매장은 기존 20% 가량 할인 판매 했었지만, 행사 기간 동안은 할인율을 높여 다이아몬드 기획 상품은 40~50%, 진주ㆍ유색 기획 상품은 40~6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스포텔(0.3ct) 반지 111만원(기존 222만원 판매, 50% 할인), 카레나 목걸이 38만5000원(기존 77만원 판매, 50% 할인), 누벨르(0.2ct) 목걸이 80만2500원(기존 160만5000원, 50% 할인), PO 페리도트 펜던트 88만원(기존 220만원, 60% 할인) 등이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웨스트존 1층에 있는 몬스터브레드 매장에서는 21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1인 1개에 한해 샌드위치를 무료로 증정하고, 22일 일요일 오후 8시에는 ‘아라뱃길 선상 음악 불꽃축제’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