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노로바이러스 조심" 정부, 겨울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정부가 겨울철 국민들이 즐겨먹는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월까지 양식장, 위·공판장 등 생산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유통판매 단계의 굴, 김, 다시마 등 수산물 600여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등 유해 미생물과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에 대한 검사와 위생취급기준 등 지도·점검을 병행한다.


지난해 11월~올 2월 관계기관 협업으로 수산물 562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유해미생물과 중금속 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겨울철에 본격적으로 출하·유통되는 고등어, 굴, 김 등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계절별 주요 수산물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