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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우비를 입은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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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11.18 12:4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8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우비를 입은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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