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리스에서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리스 서쪽 해안에서 17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 지진의 규모는 당초 6.5로 알려졌으나 5.6 규모인 것으로 다시 전해졌다.
진앙은 아테네에서 북서쪽으로 289㎞ 떨어진 해안이며 진원의 깊이는 11.1㎞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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