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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3분기 영업이익 34.8% 증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유진기업(대표 최종성)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9% 증가한 2,404억 원, 순이익은 124.2% 늘어난 91억 원을 기록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활성화에 따른 착공물량 증가가 레미콘 판매호조로 이어져 매출과 수익률이 증가했다”며 “건설투자 증가로 경기가 지속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전체 매출 역시 전년보다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5.7% 성장한 1,500억원을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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