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뉴프라이드가 SH정비의 지분을 절반 이상 인수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40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거래일 대비 21.84%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전날 장마감 후 신규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자동차 수입 및 판매 업체인 SH정비의 지분 51%를 30억원에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SH정비는 벤츠 등 해외 명차를 수입해 판매 및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자본금 5억원, 자산총액은 54억원이다.
뉴프라이드는 수입차 렌탈 서비스를 '완다서울의 거리'의 VIP 서비스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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