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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원전 찬반 투표 개시…12시 투표율 25.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영덕 원자력발전소 유치에 대한 찬반투표가 12시 현재 투표율 25.8%를 기록중이다.


11일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 관리위원회는 오전 6시부터 투표를 개시해 9개 읍면 2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 중이다.


당초 투표시작 투표인명부 수는 1만2008명이었지만 일부 군민이 투표소 현장에서 신규로 투표인명부에 등록하고 투표에 참여, 투표인명부 총 1만4140명으로 늘었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위원회는 11일 오후 8시까지 투표를 진행하고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재개하며, 개표는 12일 투표 마감 후 시작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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