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강대석)는 중소기업 및 법인, 단체의 자금관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서비스 '신한 파트너즈' 가입법인이 400개사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파트너즈는 기업의 자금관리 및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법인서비스, CEO의 가업승계 및 종합자산관리를 돕는 CEO서비스, 가입사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 및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는 임직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에만 300여개 법인이 신규 가입했다.
신한 파트너즈 회원사가 되면 IB컨설팅(기업공개, 자금조달), 금융거래시 수수료, 수익률 우대 등 금융서비스와 기업 IR, PR지원, 해외산업관련 정보제공, 법률자문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 우리사주제도나 퇴직연금제도 등 맞춤형 금융솔루션은 물론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제공하는 법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 분기말 우편발송되는 신한 파트너즈 매거진을 통해 최신 증권·금융상품 투자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전국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PWM센터를 통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후 회원사로 등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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