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 치즈, 소스를 한번에 담아 간편하게 토마토ㆍ고르곤졸라 또띠아 피자 완성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풀무원식품은 손쉽게 피자를 만들 수 있는 ‘올바른 피자만들기’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바른 피자만들기는 토마토와 고르곤졸라 2종으로 또띠아, 치즈, 소스를 한 번에 담아 별도의 재료 구입 없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합성팽창제 대신 우유와 통밀로 식감을 살린 ‘풀무원 올바른 우유 또띠아’와 유화제를 넣지 않은 ‘100% 자연치즈’, 원료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풀무원에서 관리한 특제소스를 사용했다.
‘올바른 토마토 피자만들기(2회분ㆍ5600원)’는 우유 또띠아에 상큼한 토마토 소스, 고소하고 쫄깃한 모짜렐라 자연치즈로 구성돼 있다. 취향에 따라 고기, 소시지, 피망, 버섯, 양파 등 냉장고 속 재료들을 넣으면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씬피자가 완성된다.
‘올바른 고르곤졸라 피자만들기(2회분ㆍ6100원)’는 우유 또띠아에 고소한 고르곤졸라 소스와 모짜렐라 자연치즈가 들어있다. 또한 국산 꿀로 만든 허니소스가 별첨돼 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고르곤졸라 피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올바른 피자만들기는 또띠아를 도우(dough)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 판에 300㎉ 정도의 열량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또한 오븐 외에도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해 집에서는 물론 캠핑장 등 밖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구성품 별로 분리형 용기를 사용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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