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티호텔 구로에서 11월 한 달간 'Happy Happy November' 진행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11월 한 달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C’cafe)에서 가을 미식 프로모션 'Happy Happy November'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담은 맛'이라는 콘셉트로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1주일 씩 차례대로 선보인다.
11월1일부터 7일까지는 가을 별미 주간으로 서해안 지역에서 잡은 신선한 전어에 특제소스를 발라 고소한 맛과 풍미를 극대화한 전어구이를 소개한다. 8일부터 14일까지는 수제 딤섬 주간으로 슈마이, 하가우, 샤오롱바오 등 롯데시티호텔 중식 주방장이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선보인다.
15일부터 22일까지는 총주방장의 특선으로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그리스 대표 음식을 제공한다.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꼬치에 끼워 그릴에 구워낸 수블라키(Souvlaki)에 요거트에 오이, 마늘, 올리브오일 등을 섞인 전통 소스 차지키(tzatziki)를 곁들여 낼 예정이다.
23일부터 30일까지는 프리미엄 디저트 주간으로 특급호텔 제과장이 땅콩, 호두, 유정란 등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해 정성을 담아 만든 프리미엄 수제 쿠키 세트를 뷔페 방문고객에게 증정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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