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길거리 경기를 나타내는 현황판단지수가 3개월만에 상승했다.
일본 내각부는 10월 경기관찰조사 결과 현황판단지수가 48.2를 기록, 전월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3개월만이다.
2~3개월 후의 길거리 경기를 나타내는 전망판단지수는 49.1을 기록해 전월과 같았다. 내각부는 "완만한 회복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며 경기기조 판단을 동결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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