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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네이버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을 주제로 연재된 '힘내요! 달마과장'을 FTA 활용 지침서로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침서는 FTA의 기본개념과 수출 방법,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 상황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목록, 해외 홍보 방법, 자주 하는 질의·응답 등이 담겼다.
이날 산업부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 등 기관은 지침서를 활용해 국민과 기업들이 FTA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상의와 코트라는 지침서를 FTA실무자 교육용 교재로 활용키로 했다.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FTA를 주제로 연재한 '힘내요! 달마과장'을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SNS용 웹툰 동영상과 극장용 광고영상, 홍보와 교육에 쓸 수 있는 책자로 만들었다.
한편 '힘내요! 달마과장'은 네이버에서 8회 연재되면서 1만6000여명이 정기구독을 했고, 회당 최고 2만여명이 애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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