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륙의 쾌거, 中 물리학자 '실리콘밸리의 노벨상' 첫 수상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국인 과학자가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 상'의 기초물리학 분야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9일 중국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왕이팡(王貽芳) 중국과학원 고에너지물리학연구소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은 일본, 캐나다 등의 5개 연구팀과 함께 이번 상을 공동수상했다.


주최 측은 "이들이 중성미자의 진동에 관한 본질적 발견과 탐색을 통해 이 분야의 연구가 새 경지로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브레이크스루상은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저명한 상으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 창업자 등 실리콘밸리 억만장자들이 후원했다. 전체 상금은 3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