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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관서 인지 및 손 기능 평가 등 수공예 활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신중일)가 지역사회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편리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광주광역시 북구 북문대로 247번지 신바람재가 장기요양기관(센터장 최연희)에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업치료학과 서태식(3년) 등 재학생 10여명이 기관 내 어르신 20여명에 인지 및 손 기능 평가와 인지 훈련 등 정신적·신체적 재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수공예 작업치료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고령 어르신들에게 보다 편리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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