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아태경제협력체(APEC),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한중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 국제 다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터키와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순방한다고 김규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8일 밝혔다.
G20 정상회의는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며, 이어 APEC은 필리핀 마닐라, ASEAN+3 정상회의 및 EAS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다. 박 대통령의 터키 및 말레이시아 방문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일련의 다자회의는 역내 경제통합 및 금융협력, 안보현안 등이 두루 논의될 전망이다. 박 대통령뿐 아니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 주요국 정상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박 대통령과의 별도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