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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문희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직접 언급한 간미연과의 스캔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12월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 출연한 문희준은 18년째 따라다니는 간미연과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문희준은 연애를 하고 싶다는 게스트 김예림의 말에 "공개 연애를 한 건 아니지만 나는 간미연과의 스캔들이 18년째 따라다니고 있다"고 운을 뗀 후 "공개 연애를 반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희준은 당시 한 음악방송 촬영 전, 화장실 앞에서 간미연을 우연히 만나 다정하게 인사를 나눈 후 열애설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은 8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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