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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차승원 솜씨에 '감탄'…"바보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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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차승원 솜씨에 '감탄'…"바보 된 느낌"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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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이진욱이 차승원의 요리 솜씨에 감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이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머물고 있는 만재도로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과 손호준은 차승원의 제안으로 점심 준비에 나섰다. 그러나 장작 패기부터 난관에 부딪힌 두 사람. 재료 손질을 하면서도 우왕좌왕하며 갈피를 잡지 못한 이진욱은 "이게 볼 때랑 다르게 뭔가 잘 안 돌아간다"며 "차승원 선배 되게 존경스럽다. 손도 엄청 빠르시다"고 감탄했다.

이어 이진욱은 "제가 어제 갈아놓은 칼이다. 승원 선배 회 뜨실 때 쓰시라고 갈아 놓았는데 잘 드는 칼이 필요 없었다"라며 "역시 좋은 목수는 공구 탓을 안하나보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진욱은 생강 껍질을 벗기면서 "생강은 보통 숟가락으로 깎나요?"라고 묻더니 "맞네요. 생강 까는 거 많이 해 봤는데 모르겠다. 왜 생각이 멈추지? 바보 된 느낌이다"라고 스스로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눈치 제로'를 넘어 독보적인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진욱의 활약에 힘입어, 6일 방송된 '삼시세끼 어촌편2' 5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3%, 최고 13.7%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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