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선]
목포시립합창단(지휘자 정영재)가 10일 저녁 7시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제6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1985년 11월 창단한 목포시립한창단의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다.
총 2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의 1부는 ‘오! 코리아’라는 곡으로 태극기의 乾(하늘) 坤(땅) 坎(물) 離(불)의 의미를 타악기, 무용, 풍물패 등의 합동 공연으로 신명나게 표현하며 시민합창(전남예향합창단)이 함께해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2부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시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춰 갈라뮤지컬 형식으로 꾸밀 예정이다.
유료 공연이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티켓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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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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