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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도권기상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일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평년보다 최저기온이 높아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5일 수도권기상청은 예비소집일인 11일과 수능 당일인 12일 기상청 홈페이지에 시험장 날씨 정보를 제공했다.
예비소집일의 경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수능일의 예상 최저 및 최고기온은 서울의 경우 6도와 14도다.
수도권 기상청은 6일부터 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수능 시험장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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