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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건강만족도 꼴찌…OECD 평균 한참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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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건강만족도 꼴찌…OECD 평균 한참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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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인 건강만족도가 OECD 평균에 한참 못 미치는 점수를 보여 회원국 중 꼴찌를 차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3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 만족도는 35.1점으로 2009년 44.8점보다 하락했다. OECD 평균인 68.8점보다 20점 이상 낮은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건강 만족도 부문에서 꼴찌다.


이는 한국인의 연간 노동시간은 2100시간이 넘는데 비해 개인적인 시간은 현저히 적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인들은 자신의 건강에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건강 만족도가 낮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밖에도 한국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0점으로 OECD 평균(6.58점)보다 낮았다고 전해졌다. 한국인의 삶 만족도 순위는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27위에 그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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