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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동안 연기와 예능 활동에 매진했던 김정민(46)이 6년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슈가타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민은 오는 13일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김정민은 2009년 발매한 7집 '뷰티풀 마이 라이프'(Beautiful My Life) 이후 레메이크곡이나 프로젝트성 싱글 음반에만 참여해왔다.
소속사는 "'김정민'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남자 발라드곡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슬픈 언약식'의 김정민의 귀환을 알리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민은 1990년대 '슬픈 언약식', '무한지애', '애인', '마지막 사랑'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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