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김정민이 탄탄한 명품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김정민은 200명 앞에서 건강미에 대한 뷰티 특강을 했다.
'겟잇뷰티' 제작진은 MC에게 "과제를 내드리려고 한다. 제주대에서 각자 준비를 해 뷰티 강의를 해라"고 미션을 줬다. MC들은 200명 앞에서 강의를 해야 한다는 소식에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민은 강연 직전까지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 오르자 이내 재치있는 입담으로 매끄러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김정민은 "직접 동작을 해보고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강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복근 운동을 가르쳐주기 위해 탱크톱 위에 걸쳤던 트레이닝복을 벗었다. 김정민의 탄탄한 '초콜릿 복근'에 강연장에 있던 모든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정민은 "복근을 보여드린 이유는 이 운동이 그만큼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서다. 내가 방송에서 이런거 하는 여자가 아니다. 강력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김정민이 공개한 복근운동법은 먼저 쿠션으로 엉덩이를 받친 뒤 골반을 위로 올린다. 이어 하늘을 보면서 머리를 들어 올리는데 이때 날개뼈를 양옆으로 벌려야 한다.
김정민은 "이 운동은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온 몸에 힘이 굉장히 들어간다. 근육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느껴본 적이 없는 자극이야' 이럴 때 변화가 온다"며 "포인트 하나 바꿨을 때 효과가 2~3배가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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