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투비소프트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억7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3.7%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 증가한 84억6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넥사크로플랫폼의 지속적인 판매성장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의 24%를 차지하는 일본·미국 등 해외 매출(매출비중 24%)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고, 공공기관 및 통신 산업군 판매가 늘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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