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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넓히는 홍콩증시, 亞 금융 주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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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본토와 상호거래 확대…상품선물·채권으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홍콩거래소가 아시아 금융 허브로 발돋움하려는 야심을 감추지 않고 있다.


5일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에 따르면 홍콩거래소는 내년 초 공표할 3개년 경영계획에서 중국 본토와의 상호거래를 주식뿐만 아니라 상품선물ㆍ채권 등으로 확대하는 방침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하이-홍콩 주식 교차 거래인 후강퉁에 이어 선전-홍콩 교차거래인 선강퉁 시행까지 예고되며 그 위상이 날로 강화되고 있지만 홍콩 거래소의 눈은 주식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홍콩거래소는 지난해 11월 후강퉁을 통해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주식매매 중개를 시작했다. 지난달 말까지 11개월간 홍콩거래소를 통해 투자자들은 1조4800억위안(약 270조원) 어치의 중국 주식을 사들였다. 중국 투자자들이 사들인 홍콩 주식도 7200억홍콩달러(약 105조원)에 이른다. 후강퉁 시행과 중국 증시 급등이 맞물리며 거래가 폭증한 것이다.

최근에는 중국 증시 하락의 여파로 홍콩 증시 하루 거래량이 6월 최고점 당시의 절반 이하에 그치고 있지만 홍콩 증시가 믿는 또 다른 대안이 있다. 바로 선강퉁이다. 인민은행장의 선강퉁 연내 시행 발언이 알려진 4일 중국과 홍콩증시가 급등한 것도 이런 기대감을 반영한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홈페이지에 '연내 선강퉁을 시행한다'는 내용의 저우샤오촨(周小川) 총재 발언을 실으면서 중국과 홍콩 주식시장은 각각 4%, 2% 급등 마감했다.


상품선물 부문으로 거래를 확대하려는 야심은 현재 진행형이다. 이미 지난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영국 방문에 맞춰 홍콩거래소 산하의 홍콩선물거래소와 런던금속거래소(LME)는 상호 회원자격을 개방하고 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런던-홍콩 상호거래' 계획을 발표했다. 홍콩거래소는 지난 2012년 세계 비철금속 선물 거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LME를 인수한 바 있다.


홍콩거래소는 또 본토 채권과 금리, 통화선물도 취급할 방침이다. 찰스 리 홍콩거래소 이사장은 "국제통화기금(IMF)이 특별인출권(SDR) 바스켓에 위안화를 포함시키면, 주요 기관 투자자들도 위안화 기준 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홍콩거래소가 아시아 금융허브로서의 지위를 굳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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