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하이마트는 5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해양경비안전본부에서 이동우 대표이사, 홍익태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의무경찰을 위한 PC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된 4000만원 상당의 PC 79대는 해양의무경찰이 생활하고 있는 전국 생활관 15곳에 설치돼 의경들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용 PC로 활용된다.
이동우 대표는 "우리 영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해양의경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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