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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동호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결혼 소식으로 인사 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동호는 "어린 나이에 내린 결정이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많이 상의했고 계획하고 준비한 것이고,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결혼해도 서로 잘 노력하면 충분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결혼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또 예비신부에 대해 동호는 "어디까지 공개할 지에 대해서는 신부가 상처받지 않게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며 "다른 자세한 사항은 웨딩촬영 이후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동호는 1994년생으로 22세의 어린 나이에 깜짝 결혼을 발표하면서 화제가 됐다. 아이돌 출신 중 최연소 기록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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