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특허청";$txt="";$size="550,284,0";$no="201511031143444802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4일 강원도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에서 ‘의료기기 IP 협의체’를 발족한다.
협의체는 지난해 말 수립한 ‘의료기기 산업 특허경쟁력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기획·구성, 국내 의료기기 분야 중소·중견기업이 우수 특허를 확보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허청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 등 의료단지 및 의료기기산업협회, 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발족한 이 협츼체는 관련 업체의 특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민간과 소통하고 협업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헤드쿼터 역할을 하는데 활동 역량을 집중한다.
$pos="C";$title="특허청";$txt="";$size="550,293,0";$no="2015110311434448028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일례로 협의체는 맞춤형 특허전략에 대한 수요 파악과 지원 대상 선정, 기업과 특허청간 의견교환 및 특허전략 수립에 대한 자문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의료기기 분야의 특허 출원/등록/분쟁 동향에 대한 DB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기관의 IP를 활용한 기술이전 지원(창구 역할)과 열린 심사를 위한 전문가 풀(pool) 구축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장완호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의료기기산업은 높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한 미래 유망 산업으로 외국의 특허공세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개개 기업들이 특허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의체를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서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