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테라셈이 중국이 토종 전기차 시장을 2025년까지 80%까지 점유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10시48분 현재 테라셈은 2.83%오른 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외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전기자동차 비중을 오는 2025년까지 전체 자동차 시장의 20%이상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25년까지 중국 토종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을 8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수립해 향후 전기차 시장을 놓고 외산 자동차 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테라셈은 중국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에 후방 카메라용 이미지센서를 공급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