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슈어컬러 SC-P 시리즈 최초 공개
포토 및 파인아트 대형 프린터, 바이올렛 컬러 탑재로 컬러 표현 영역 넓어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엡손 슈어컬러 SC-P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15)'에서 신제품 시리즈를 최초 공개한다.
신제품 대형 프린터 엡손 슈어컬러 SC-P 시리즈는 사진 및 파인아트 출력에 적합한 제품으로 웨딩 및 베이비 스튜디오, 전문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파인아트 랩이 타깃이다. 신제품 시리즈는 엡손 슈어컬러 SC-P6000·7000, 엡손 슈어컬러 SC-P8000·9000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높은 D-Max를 제공하는 새로운 잉크 기술 '울트라크롬 HDX 잉크'를 탑재해 컬러뿐 아니라 흑백 톤 그라데이션도 우수하다. 특히 바이올렛 컬러 잉크를 통해 색 표현 영역이 넓어져 더욱 풍부한 컬러를 재현해낸다.
엡손은 이번 P&I 2015에 참여해 신제품과 함께 다양한 사진 인화 환경에 적합한 포토 프린터 및 대형 프린터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애호가에 최적화된 '엡손 슈어컬러 SC-P405', 개인 및 소형 스튜디오에 적합한 '엡손 슈어컬러 SC-P600', 아티스트와 프로 포토그래퍼를 위한 '엡손 슈어컬러 SC-P800' 등도 전시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구매자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엡손 슈어컬러 SC-P800 구매자에게는 '빌링햄 프로 카키탄 카메라백'을 증정하고 엡손 슈어컬러 SC-P7000·9000 구매자에게는 SK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홈페이지(www.eps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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