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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강신명 경찰청장과 안전사회 실현과 치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 장관은 "신흥국을 대상으로 수출중인 통신장비, 경찰차 등에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센서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산업부의 해외 네트워크까지 활용한다면 치안한류는 세계로 더욱 확산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찰의 치안역량 강화로 이어져 일선 경찰관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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