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6)이 리그 2호 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11라운드 마인츠와 홈경기에서 1-2로 뒤진 후반 5분 추가골을 넣었다. 팀 동료 카이우비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에 오른발을 갖다 대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리그 2호 골. 9월 26일 호펜하임과 경기(1-3 패)에서 시즌 첫 골을 넣은 뒤 약 1개월 만에 득점 추가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종 스코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승3무7패(승점 6)로 순위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솥밥을 먹는 지동원(24), 홍정호(26)도 선발로 출전했다. 구자철은 90분을 모두 뛰었고, 지동원은 후반 28분, 홍정호는 후반 31분에 각각 교체됐다.
김진수(23)가 풀타임을 뛴 호펜하임은 쾰른과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아스날과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후반 40분까지 뛰었으나 팀은 0-3으로 크게 졌다. 크리스털 팰리스의 이청용(27)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 결장했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