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지동원 1호 골' 아우크스부르크, DFB 포칼 16강행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지동원 1호 골' 아우크스부르크, DFB 포칼 16강행 지동원[사진=김현민 기자]
AD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시즌 첫 골을 넣어 팀을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으로 이끌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29일(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메이지 솔라 슈타디온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32강) SC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지동원은 선발 공격수로 나와 전반 11분 선제골을 넣었다. 도미니크 코어가 중앙선에서 패스한 공을 받아 드리블한 뒤 벌칙지역 부근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시즌 1호 골.


팀 동료인 중앙 수비수 홍정호(26)도 선발로 나와 도움 한 개를 기록했다. 전반 25분 알렉산더 에스바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5분 카이우비가 쐐기 골을 보태 승부를 매듭지었다. 구자철(26)은 결장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파더보른을 7-1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수비수 박주호(28)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않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