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후의 명곡' 테이, 동성애자 논란에 "열애설 안나는 이유는"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불후의 명곡' 테이, 동성애자 논란에 "열애설 안나는 이유는" 불후의 명곡 테이.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테이가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항간의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달 31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국민 가수' 故배호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박기영, 호란, 마마무, 배기성, 이세준, 테이, 손준호, 김필, 김형중, 레이지본, 견우,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제가 남자인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데 술을 잘 못 마신다. 그래서 카페를 자주 간다"며 "커피숍에 있다가 밥을 먹고 또 카페를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생활을 3년쯤 했을 때 기자 분들이 '열애설이 안 나는데 혹시 내가 생각하는 그것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저 여자한테 환장한다'고 해명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故 배호는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1960년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 가수다. 1971년 11월7일, 만 29세의 나이로 요절했으나 한국 가요사에 많은 기록을 남기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