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R&B 대디' 김조한이 8년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30일 김조한 소속사 측은 "음파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조합된 기타 피크 심볼 이미지를 게재했다"며 "김조한이 오는 11월12일 자정 발매할 정규 6집 앨범의 메인 심볼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인, 가족, 친구와의 사랑을 모티브로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했다"며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생에 대한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어 "8년동안 김조한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쏟아 넣은 앨범으로, R&B 대디답게 스스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조한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11월 4일 정오 수록곡 '내가 먼저 찾아갈게'를 선공개한다. 바쁘고 각박한 현실 속에 정작 소중한 사람들은 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깨달음을 전하는 곡이다. Ra.D가 작사, 김조한이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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