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뉴프라이드가 여행사 인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오후 1시5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일보다 2600원(20.63%) 오른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뉴프라이드는 여행사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프라이드의 여행사 인수는 중국 사업을 중국인 관광객들의 한국여행까지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 완다그룹과 성형투어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뉴프라이드 지분투자에 참여한 디지탈옵틱과 핫텍 등이 이번 여행사 인수에 참여하게 되는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내달 12일 면세점과 연길 '완다 서울의 거리' 등 중국 사업 설명회를 연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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