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이익 소각을 위해 30일부터 보통주 223만주, 우선주 124만주의 자사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취득금액은 총 2조9168억4000만원, 우선주 취득금액은 총 1조2672억8000만원 규모다. 취득기간은 30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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