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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28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201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15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의 학술진흥상은 유방암 전이 제어를 목표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온 덕성여자대학교 문애리 약학대학 교수가 수상했다. 전도유망한 젊은 여성과학자들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수상자는 ▲유승아 가톨릭대학교 면역질환 융합연구소 연구교수 ▲이혜미 충남대학교 기초의과학연구센터 연구교수 ▲문재희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조교수 이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은 로레알코리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2002년 제정돼 지난 14년간 5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여성생명과학계의 대표적인 권위 있는 상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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