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블랙야크, 제2회 세·문·밖 토크 콘서트 성료

시계아이콘00분 4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블랙야크, 제2회 세·문·밖 토크 콘서트 성료 박웅현 CCO가 강연하고 있는 모습
AD


박웅현 대표와 100여명 청중 모여 도전·열정 이야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블랙야크가 양재동 사옥에서 젊은 열정을 위한 제 2회 '세ㆍ문ㆍ밖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세ㆍ문ㆍ밖 토크 콘서트는 젊은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더욱 크고 넓은 세상을 접할 수 있는 참여 형 기회를 제공하는 블랙야크의 '세상은 문 밖에 있다' 캠페인의 일환이다.

2회를 맞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춘들이 가장 사랑하는 광고인, 박웅현 TBWA 코리아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가 강연자로 참여했으며, 블랙야크 SNS를 통해 사전접수 한 선착순 100명의 청중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잘자, 내꿈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세상은 문 밖에 있다' 등 히트 카피 메이커이자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의 저자로로 유명한 박웅현 CCO는 현장에서 즉석 질문을 받아 그에 대한 답을 하는 방식으로 기존 강연의 틀을 깼다.


그는 광고업계와 인생의 궁금증을 오가는 20여가지 질문에 대해 그 동안 현장에서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답변을 했다. 토크콘서트는 박대표의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인생의 답은 어디에'라는 주제로 청중과 소통하는 형태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박웅현 CCO는 단 하나의 길만 바라보는 젊은이들에게 "최선의 선택 말고 차선도 있다. 고민 후 그 어떤 선택이라도 좋다. 그러나 선택 후에는 집중해라. 한 가지를 이루지를 못했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생은 마라톤이며 인생은 밖에 있다. '북 스마트' 보다 가치 있는 것은 바로 '스트리트 스마트'다. 다양한 경험 속에서 인생의 방향을 스스로 찾자는 것, 그것이 바로 세상은 문 밖에 있다를 통해 얘기하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