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두산건설은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 동, 761가구이며 84㎡ 단일형이다. 입주 시기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홈플러스가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가깝다. 울산문화예술관, CGV,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 300~400m 내에 대현초교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반경 3㎞ 내에 학성고와 울산여고가 있다.
번영로, 삼산로, 수암로 등을 이용해 울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국도 14번과 31번,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시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통해 40분가량이면 부산에 닿을 수 있다.
일부 타워형 디자인을 도입해 최대 76m가 넘는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산책로 겸 조깅트랙을 조성한다.
오염물질이 적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하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갖춰 쾌적한 실내환경과 함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중앙정수시스템은 오존과 자외선을 결합한 고급 산화기술 시스템을 적용해 바이러스 살균과정을 거친 음용수를 공급한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의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별 디지털 난방온도 조절기를 설치한다.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문을 열며 문의는 (052)260-5510으로 하면 된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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