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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4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27일(현지시각) 미국 연애매체는 "엠마 스톤(26)과 앤드류 가필드(32)가 수개월 전 이별했다"며 "그들은 서로의 일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들은 헤어졌지만 여전히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올 초 잠시 떨어져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잦은 다툼 끝에 각자 시간을 갖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재결합을 기대하게 했지만 결국 결별을 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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